2020도쿄올림픽 대표 선발전 

울랜도 ∙차타누가 등과 경쟁 

 애틀랜타가 2020년 도쿄 올림픽 미국 마라톤 대표 선발전 경기 유치 경쟁에 뛰어 들었다.

애틀랜타 육상연맹은 11일 미국 마라톤 대표 선발전 경기 개최 의사를  전국 육상경기연맹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애틀랜타 육상연맹은 이날 성명에서 “애틀랜타는 이미 올림픽을 치른 도시로 최근에는 전국대학풋볼 챔피언십을 개최했을 뿐만 아니라 2019년에는 수퍼보울 개최를 앞두고 있다”면서 “올림픽 마라톤 선발전이 애틀랜타에서 열리면 흥행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울랜도(플로리다)와 어스틴(텍사스), 차타누가(테네시) 등이 차기 올림픽 미 마라톤 대표 선발전 경기 유치를 공식 신청한 상태다.

전국 육상경기연맹은 산하 장거리 육상 위원회와 자문위원회 및 기술지원 위원회 등과 협의를 거친 뒤 올 해 3월 말 이후에 개최지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올핌픽 미 마라톤 대표 선발전 경기는 2020년 3월에 열리게 되며 이 대회에서 미국 마라톤 국가대표 남녀 3명이 선발된다.  이우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