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라이스 법률그룹이 제4회 장학생 신청을 받고 있다.
라이스 법률그룹은 2015년부터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 모두 1만 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5명의 한인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한다.
크리스틴 최 법무사는 "올해도 힘들게 살아가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는 청년들을 선정해 격려의 차원에서 장학금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신청 마감은 2월 16일까지이며, 신청대상은 애틀랜타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12학년생 또는 대학학부생이다. 자기소개서와 장학금이 필요한 이유, 장래희망 등을 담은 1페이지 분량의 에세이, 마지막 학기 성적표등을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우편으로 발송해야 하며, 장학생 발표일은 2월 24일이다.
제임스 라이스 변호사는 교통사고 및 민사소송 전문 변호사로, 조지아에서 상위 5% 안에 드는 슈퍼변호사에 6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접수처=James Rice., JR. P.C. 3863 Postal Dr. #210, Duluth, GA 30096,
문의=크리스틴 최 법무사(678-481-1246).
이인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