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캘리포니아 주 소도시 벤추라에서 발화한 토머스 산불이 2주째 번지는 가운데 샌타바버라 카운티 주민 1천2천여 명에게 새로운 대피령이 떨어졌다. 불은 벤추라에서 북쪽 휴양마을 오하이 밸리를 거쳐 몬테시토·카핀테리아에 이어 북서해안 관광도시 샌타바버라를 위협하고 있다.
〈사진〉캘리포니아 산불 2주째
미국뉴스 | | 2017-12-18 19:19:18댓글 0개
지난 4일 캘리포니아 주 소도시 벤추라에서 발화한 토머스 산불이 2주째 번지는 가운데 샌타바버라 카운티 주민 1천2천여 명에게 새로운 대피령이 떨어졌다. 불은 벤추라에서 북쪽 휴양마을 오하이 밸리를 거쳐 몬테시토·카핀테리아에 이어 북서해안 관광도시 샌타바버라를 위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