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캡 카운티 법원

일반 도로에서 경쟁적으로 레이싱을 펼치다 추돌 사고를 일으켜 3명의 어린아이를 숨지게 한 운전자에게 30년 징역형이 선고됐다.

디캡 카운티 법원은 14일 제임스 벤포드(45)에게 차량과실치사와 난폭운전 혐의를 인정해 30년 실형을 선고하는 한편 여성인 멜라니 풋맨(30)에게는 난폭운전 혐의를 적용해1년 실형을 선고했다.

벤포드는 2015년 4월 콘스티튜션 로드 인근 모어랜드 애비뉴에서 운전 중 풋맨과 시속 83마일의 속도로 레이스 경쟁을 하다가 한 여성이 운전하던 차와 추돌사고를 일으켰다. 

당시 사고로 상대편 차 안에 타고 있던 3살과 4살 어린이는 현장에서 사망했고 6살 어린이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며칠 뒤 끝내 사망했다. 이우빈 기자 

photos.medleyphoto.710661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