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파사데나서…인명 피해 없어


메릴랜드주 앤 아룬델 카운티의 파사데나에서 BP 주유소를 운영하는 힌인 장희찬씨가 지난 15일 오후 9시20분 경 갑자기 나타난 권총강도를 상대로 격투를 벌였다.
현금을 요구한 범인은 5분가량 장 씨와 함께 몸싸움을 했지만 다행히 소지하고 있던 권총은 격발하지 않았고, 장 씨는 마대자루를 들고 격렬하게 대치하다 마지막에는 20달러 몇 장을 던져주면서 떠날 것을 요구해 간신히 위험한 상황을 모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건의 범인은  총기강도, 2급 폭행 및 중과실치상 혐의를 적용해 현재 구치소에 수감시켰다. 사건이 발행하자 경찰은 헬리콥터를 동원하는 등 파사데나 파인로드 일대를 수색해 단시간에 범인을 체포했다. 

<강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