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소매점 '얼리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할인율 콜스 ∙제이시페니∙ 벨크 순 높아 

 블랙프라이데이 쇼핑전쟁이 시작됐다. 전미소매연맹(NRF)은 올해 할러데이샤핑 시즌 매출이 지난해보다 4% 늘어난 6,820억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1인당 소비도 평균 978.13달러로 전년 935.58달러보다 3.4%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각 소매점의 할인율, 얼리 블랙프라이데이 판매 현황 등을 알아 봤다.


◇불랙프라이데이 어디가 더 쌀까?
 대형 유통업체들의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율’이 공개됐다. 
소비자 조사기관 월렛허브가 미 소매업계 상위 35개 대형 유통업체들의 광고전단에 실린 1만여 상품의 할인율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평균 할인율은 37.1%로 지난해 39% 보다는 1.9% 포인트 낮아졌다. 
블랙프라이데이 평균 할인율이 가장 높은 업체는 ‘콜스’(Kohl’s)와 제이시페니(JCPenney)로 두 업체 모두 66.3%를 기록해 지난해 1위 메이시스(Macy’s)의 63.4%를 훌쩍 넘겼다. 
평균 할인율이 50%가 넘는 업체는 콜스와 제이시페니, 벨크(Belk· 62.8%), 스테이지(Stage·60.8%), 샵코(Shopko·55.9%) 벨스플로리다(Bealls Florida·52.8%), 시어스(Sears·50.1%)등 7개였다. 
메이시스는 평균 할인율 45.6%로 전체 8위에 이름을 올렸고 타겟(Target · 36.2%)과 월마트(Wal-Mart ·34.2%), 스태이플스(Staples·32.3%), 비제이스(BJ’s·32.1%), 베스트바이(Best Buy· 30.0%), 코스트코(Costco·21.9%), 아마존(Amazon·24.7%)은 블프 평균 할인율이 예상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블랙프라이데까지 기다리지 마세요.
주요 소매체인들이 예년보다 세일시기를 앞당긴 ‘얼리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에 돌입하며 마케팅 경쟁을 벌이고 있다. 
 ‘베스트바이’는 블랙 프라이데이와 동일한 수준의 세일을 지난 8일부터 스타트했다. 소니 70인치 4K 스마트 TV는 600달러나 깎아주며 애플 워치 시리즈1 모델의 기본 가격은 199달러로 책정했다. 아이폰 6S는 월 9.99달러다.   
타겟 크레딧카드 고객들은 오는 22일 온라인 스토어(Target.com)에서 100여개의 핫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미용 관련 제품의 경우 두 개를 사면 하나는 절반 값에 구입할 수 있는 ‘바이 원 겟 원 50% 오프’도 진행한다. 
대형 소매체인들 온라인의 경우 얼리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이 더 가열되는 추세다. 월마트의 경우 삼성 55인치 스마트LED TV를 598달러에, 다이슨 백리스 업라이트 배큠은 199달러에 판매한다.   조셉 박 기자 

<주요 소매점 블랙프라이데 영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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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블랙프라이데이에 몰오브조지아에 몰린 쇼핑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