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강력한 대북 압박에 북한이 도발을 자제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지난 7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논의한 미 전략자산의 한반도 순환배치 확대에 나섰다. 첫 군사조치로 니미츠(앞줄 왼쪽부터), 로널드 레이건, 시어도어루스벨트 등 미 항공모함 3척이 12일 동해상 한국작전구역(KTO)에서 세종대왕 이지스 구축함을 비롯한 한국 해군 함정들과 함께 사상 최대 규모의 대북 무력시위를 벌였다. 최강의 전략자산으로 꼽히는 미 항모 3척이 동시에 한반도 해상에 등장한 것은 1976년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 이후 처음이다. 한 국 해 군 <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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