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사망∙2명 부상

12일 밤 애틀랜타 도심 언더그라운드에서 공연 중 총격사건이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총격은 이날 밤 9시 40분께 랩 공연에 앞서 휴식시간 중 한 관객이 소란을 피우며 무대 위로 오르려 하자 다른 관객이 이를 제지하다 다툼이 벌어졌다. 이어 제지하던 관객이 갑자기 권총을 꺼내 무대 위로 오르려던 관객과 바닥을 향해 쏘기 시작하자 공연장은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총소리에 놀란 관객들이 앞쪽 출구로 연결되는 계단을 향해 몰려 들었고 이 과정에서 계단이 무너지면서 2명이 관객이 부상을 입었고 1명이 총을 맞은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이 사고로  모두 2명이 현장에서 총을 맞고 병원에 옮겨졌지만 모두 사망했다. 부상당한 관객 2명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점차 안정을 되찾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13일 현재 더 이상의 자세한 상황은 전해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만 밝혔다.   이우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