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는 아마존 같은 온라인 샤핑몰에서도 아이키아(IKEA) 가구를 구입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이키아측은 “디지털 세대의 더 많은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내년부터 제3의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시험 판매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품을 취급할 온라인 업체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아마존과 중국 알리바바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대형 오프라인 매장과 자체 웹사이트를 갖춘 아이키아가 또 다른 온라인 샤핑몰로 판로를 확대하는 데는 온라인 마켓의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오프라인 고객이 갈수록 줄어들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아이키아 자체 웹사이트의 경우 경재업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긴 배송기간과 비싼 수수료로 인해 고객 유치에 한계가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아이키아 웹사이트에서는 부피가 큰 품목의 경우 기본 배송료가 100달러로 책정되어 있으며 작은 아이템 역시 최소한 10달러는 내야 한다.       <이해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