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 수주간 하락세 이어져"
개스값이 앞으로 수주 동안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전미 자동차협회(AAA)는 10일 “허리케인 어마 이후 개스값이 하루 1센트씩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며 이 같이 분석했다.
AAA는 개스값은 허리케인 ‘네이트’로 인한 걸프만 지역 정유시설의 일부 손상에도 불구하고 당분간은 영향이 없을 것으로 내다 봤다. 그러나 복구가 장기화되거나 어려움에 빠질 경우 개스값 상승 현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는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9일 현재 조지아의 개스값은 레귤러 기준 갤런당 2.52달러로 지난 주보다 10센트 하락했다. 귀넷은 주 평균보다 낮은 2.30달러를 기록했다. 귀넷의 경우 남부 지역보다 북부 지역이 다소 비싸 뷰포드댐 인근 지역은 평균 2.50달러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우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