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그룹 사옥 신축 이전 감사예배 및 허영란 목사 초청 찬양집회가 23일 노크로스 신사옥 J문화센터에서 열렸다.
민바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엄두섭 목사는 ‘내 영혼에 등불 밝혀’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모든 영혼은 등불을 갖고 태어났으며, 어두움의 세력을 세력을 물리칠 수 있는 불로 세상을 밝힐 것"을 당부했다.
김기수 장로는 “예수님이 주인되는 J그룹되기를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으며, 조수지 러빙핸즈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을 항상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1980년대 ‘날개’로 히트곡을 탄생시켰던 허영란 목사는 여러 찬양을 인도하며 자신의 삶 속에서 만난 예수를 증거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찬양을 했다.
J그룹은 러빙핸즈, 수지롬케어, 부동산 및 법률사무소, 지저스센터, 신학대학 및 직업종합학교, 문화센터 및 평생교육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조셉 박 기자
J그룹 이전 감사예배에서 참석자들이 허영란 사모의 찬양을 감상하고 있다.
J그룹 사옥 신축 이전 감사예배에서 민바울 목사가 경과를 보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