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둘루스 고교서


귀넷 고등학교 풋볼 경기장에서 언쟁 중 상대에게 총을 겨눈 한 학부모가 체포됐다.
용의자인 버질 노팅턴(46·사진)은 지난 16일 다른 학부모들과 함께 경기관람을 위해 귀넷 고등학교 풋볼 경기장을 찾았다.
이날 열린 경기는 둘루스 고등학교 풋볼 대항전이 아닌 가벼운 시범경기였고, 이에 노팅턴과 몇몇 학부모들이 관람료 환불을 요청했다. 이를 거절 당하자 노팅턴은 당시 언쟁을 벌이던 상대에게 총을 겨눴다.
노팅턴은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자리를 피했으나, 한 학부모가 차량 번호판을 외우고 있어 결국 경찰에 체포됐다.
노팅턴은 타인에게 총기를 겨냥한 혐의와 학교 내 무기휴대 금지구역에 총기를 반입한 혐의로 귀넷 수감소에 구속됐으며, 보석금은 5,900달러로 책정됐다.  이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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