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매장에 첫 선을 보이거나 출시도 안 된 ‘신상 스마트폰’에 대해 좀처럼 보기 드문 파격 프로모션이 쏟아지고 있다. 
버라이즌·AT&T·T모빌·스프린트 등 4대 이통사와 대형 소매체인들은 삼성의 갤럭시 노트 8과  아이폰8 시리즈에 대해 ‘바이 원 겟 원 프리’ ‘50% 할인’ 같은 푸짐한 혜택을 내세우며 고객 선점에 나섰다.  
오는 22일 출시되는 아이폰 8시리즈의 경우 벌써부터 판촉 경쟁이 뜨겁기만 하다. 버라이즌은 기존 스마트폰을 트레이드 인하고 무제한 플랜에 가입하는 경우 아이폰 8이나 아이폰8 플러스에 대해 300달러 디스카운트 혜택을 제공한다며 치고 나왔다. 
또 무제한 데이터플랜에 가입하면 2년 페이먼트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폰 8(699달러)은  월 29.17달러, 아이폰 8 플러스(799달러)는 월 33.33달러만 내면 된다.
AT&T는 AT&T 넥스트 플랜을 통해 아이폰 8이나 아이폰 8플러스를 2년 계약 하는 경우 32 GB의 아이패드를 99.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는 특전으로 맞섰으며 T-모빌은 아이폰 6나 이후 모델을 아이폰8이나 아이폰 8플러스, 아이폰 X로 트레이드 인 하면 300달러 디스카운트를 해주기로 했다.  
15일 쇼룸에 등장한 ‘따끈따끈한’ 삼성 갤럭시 노트8의 프로모션도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버라이즌은 기존의 스마트폰을 갤럭시 노트 8로 트레이드인 하면 최고 50%(480달러 절약) 할인이라는 통 큰 선물을 한다.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모델로는 아이폰 7, 갤럭시 S8, 갤럭시  S7 에지 등이 있다. 또 오는 24일까지 노트8를 구입하면 128GB 메모리카드와 고속 무선 충전기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AT&T는 AT&T넥스트 플랜을 통해 30개월간 월 31.67달러의 페이먼트로 노트 8을 장만할 수 있으며 넥스트 플랜과 디렉TV 플랜에 동시에 가입하면 ‘바이 원 겟 원 프리’혜택도 누릴 수 있다. T모빌은 고객의 월 페이먼트 부담을 줄여주겠다는 전략아래 210달러 다운페이먼트,  2년간 월 30달러 플랜을 발표했으며 한정된 기간 ‘바이 원 겟 원 프리’ 프로모션도 진행하는데 갤럭시 노트8을 구입하면 두 번째는 갤럭시 스마트폰은 무료 제공한다. 
스프린트는 ‘스프린트 플렉스’의 18개월 리스를 통해 월 40달러에 갤럭시 노트8을 이용할 수 있다. 
<이해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