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찾아온 일당에 폭행피해

귀넷여성, 현금도 강탈당해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차를 팔려던 귀넷 여성이 집으로 찾아 온 괴한들에게 폭행 피해를 당하고 현금 등을 빼앗기는 사건이 벌어졌다. 

릴번 경찰에 따르면 최근 한 여성이 온라인 사이트인 크레이그리스트에 자신의 차량을 판다는 내용을 올렸다. 그러나 이 여성은 온라인 사이트에 자신의 주소까지 공개했고 얼마 후 두명의 남성이 이 여성의 집을 찾아와 문을 두드렸다.

그러나 당시 팔려고 했던 차량이 없자 이 남성들은 갑자기 총을 꺼내 여성을 위협해 집안으로 침입했다. 그리고 다짜고짜 돈을 내놓을 것을 요구했지만 이민자 출신인 이 여성이  말을 잘 알아 듣지 못하자 화를 내며 집안에 있던 컴퓨터와 TV 등을 가져갔고 서랍에 숨겨 놨던 현금 4,000달러도 훔쳐 갔다. 

이들은 집을 나가면서 경찰에 신고하지 말라며 위협하며 피해여성의 얼굴을 가격해 부상을 입히기도 했다.

피해 여성은 경찰조사에서 "그들이 나를 죽일 것 같았다"며 통역을 통해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형제 혹은 가족관계로 보인 이들 용의자들은 모두 긴바지와 회색 셔츠를 입고 있었고 그 중 한 명은 팔에 여러개의 문신을 하고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우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