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베테랑스 에듀

메트로 애틀랜타 '사람들이 몰린다'

지역뉴스 | | 2017-08-11 19:19:16

메트로,애틀랜타,인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

지난1년간 인구증가규모 10년래 최고 

풀턴.귀넷 각 1만 7,000여명 늘어 최다

경기회복과 함께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인구가 크게 늘고 있다.

애틀랜타 지역 위원회(ARC)는 9일 메트로 애틀랜타 주요 10개 카운티와 애틀랜타시의 지난 1년간 인구변동을 조사해 발표했다.표 참조>

발표에 따르면 2016년 5월부터 2017년 4월까지 지난 1년 동안 귀넷을 포함한 메트로 애틀랜타 주요 10개 카운티 인구는 7만8,300명, 1.8%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경기불황기 이후 최대치며 2010년 이후로는 37만2,000여명, 증가율로는 8.3%를 기록해 주요 10개 카운티의 총 인구는 448만명이 됐다. 

ARC는 “경기회복에 따라 신규 일자리가 늘고 아파트 신규 건축이 활발해 진 것이 높은 인구증가율의 원인”으로 분석했다.  실제 29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지난 1년 신규일자리 증가규모는 전국에서 달라스에 이어 2번째로 많았다.

10개 카운티와 애틀랜타시 중 인구가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풀턴 카운티로 1만7,100명이 늘었다. 이어 귀넷이 1만6,900명, 캅이 1만2,800명 순으로 늘었다. 

증가율면에서는 체로키 카운티가 3.0%로 제일 높았고 헨리 카운티와 애틀랜타시가 각각 2.4%와 2.3% 늘었다. 특히 애틀랜타시는 증가규모가 9,900명으로 이전 1년 증가규모 4,314명보다 2배 이상 많았다. 이우빈 기자 

메트로 애틀랜타 주요 10개 카운티 인구변동

메트로 애틀랜타 '사람들이 몰린다'
메트로 애틀랜타 '사람들이 몰린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현대차, 조지아 전기차 공장서 하이브리드차 생산도 검토"
"현대차, 조지아 전기차 공장서 하이브리드차 생산도 검토"

CNBC, 무뇨스 COO 발언 내용 보도…"PHEV 수요 높아"조지아주 주정부와 현대차 관계자가 26일 공개한 현대 미국 전기차 전용공장 전경. [조지아 주지사실 제공. 재판매 및

세계 8억명 굶주리는데…유엔 "매일 음식물 10억끼 버려"
세계 8억명 굶주리는데…유엔 "매일 음식물 10억끼 버려"

버려지는 음식물[유엔환경계획(UNEP) 사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 세계 인구 중 8억명이 굶주리는 상황에서 매일 10억끼 분량의 음식물이 버려진다고 유엔환경계획(UN

2023년 조지아 중산층 최소 연봉
2023년 조지아 중산층 최소 연봉

연 소득 65,000달러중산층 비율 60% 감소 조지아에서 4인 가족이 중산층으로 분류되기 위해서는 최소 연봉이 65,000달러가 돼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플레이션 데이터 수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장소, 애틀랜타 동네 3곳 선정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장소, 애틀랜타 동네 3곳 선정

알파레타/존스크릭 전국 4위미드타운 애틀랜타 9위애틀랜틱 스테이션 14위 미국 전역에서 가장 살기 좋은 15개 지역에 애틀랜타의 동네 3 곳이 선정됐다.Niche가 가장 살기 좋은

일가족 구한 UGA 여학생들 의회에서 ‘영웅 대접’
일가족 구한 UGA 여학생들 의회에서 ‘영웅 대접’

연못에 빠진 자동차 구조CPR로 어린이 생명 구해 도로에서 굴러 떨어져 연못에 빠진 차량의 가족 3명을 구출한 UGA 여학생 5명이 3월 26일 조지아 의회에 초대 받아 영웅 대접

디캡 검찰, 38년 전 강간범 DNA 검사로 체포
디캡 검찰, 38년 전 강간범 DNA 검사로 체포

두 형제, 1986년 7차례 성폭행 연관 38년 전 발생한 성폭행 사건 용의자 두 명이 최근 새로운 DNA 수사 기법을 통해 붙잡혔다. 셰리 보스턴 디캡카운티 지방검사장은 27일

마약 밀매 엄마가 방치한 펜타닐 먹고 2세 아동 사망
마약 밀매 엄마가 방치한 펜타닐 먹고 2세 아동 사망

캅카운티 여성 중범 살인 혐의 체포집에 방치한 치명적인 펜타닐 복용 마약 밀거래 혐의를 받는 여성의 2세 아들이 집에 방치한 펜타닐을 복용한 후 사망해 어머니가 중범 살인 혐의로

귀넷 지구의 날 자원봉사자 필요
귀넷 지구의 날 자원봉사자 필요

4월 27일 쿨레이 필드서 행사16세 이상의 자원봉사자 필요 귀넷카운티의 지구의 날 기념행사는 지역사회에서 가장 인기 있는 행사 중 하나로 상당한 참여와 재활용 가능한 자재의 상당

코카콜라 공장 옆 살다 '급찐' 악어
코카콜라 공장 옆 살다 '급찐' 악어

저수지 울타리에 뚫린 구멍으로 먹이 줘"생선과 닭가슴살 등 식단 조절 돌입할 것" 플로리다주 내 코카콜라 공장에 살던 악어가 살이 너무 쪄 거주지를 옮기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다.26

제22대 총선 재외투표 시작...서상표 총영사 투표
제22대 총선 재외투표 시작...서상표 총영사 투표

애틀랜타 한인회관 27일-4월1일몽고메리, 올랜도, 랄리도 투표소 제22대 대한민국 총선 재외투표가 27일 오전 8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 마련된 재외투표소에서 시작됐다. 애틀랜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