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형준 법무사팀
베테랑스 에듀

NJ버겐카운티 교육위원선거 9개타운서 한인 14명 출마

미주한인 | | 2017-08-05 19:19:37

버겐카운티. 교육위원,선거,한인출마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

잉글우드 클립스 3명 등 총 6명 당선 확실시

올해 11월에 치러지는 뉴저지 팰리세이즈팍과 포트리, 잉글우드클립스 등 각 타운별 교육위원 선거에 한인 후보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졌다.

본보가 버겐카운티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입수한 교육위원 선거 후보자 등록 자료에 따르면 버겐카운티의 9개 타운에서 14명의 한인이 교육위원 선거 후보자로 등록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팰리세이즈팍에서는 스테파니 장 후보를 비롯 제프리 우, 우윤구, 스캇 허 후보 등 4명이 교육위원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팰팍에는 한인 후보 4명을 포함해 모두 6명이 출마해 3석을 놓고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잉글우드클립스에서는 캐서린 강 후보와 유진 장, 필립 최 등 3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글우드클립스의 교육위원 자리는 모두 3석으로, 선거와 관계없이 한인 후보들은 사실상 당선이 모두 확정된 상태다. 

또 클로스터에 출마한 권성희 후보와 크레스킬의 존 박 후보, 리버베일의 데이빗 문 후보 등 3명도 이변이 없는 한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3명의 교육위원을 뽑는 각 타운에서 3명씩 만 출마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로다이에서는 한인으로 유일하게 데이빗 김 후보가 출마해 11명의 다른 후보와 함께 3석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치르게 됐다. 또한 릿지필드팍에 로버트 이 후보, 포트리에 엘리사 조 후보, 데마레스트에 이규순 후보 등이 각각 출마해 타민족 후보들과 맞붙게 됐다. 

한편 버겐카운티 각 타운의 교육위원 선거는 본선거와 함께 오는 11월 7일에 실시된다.  <금홍기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오늘 가입…내일 해지 그리고 모레 재가입”
“오늘 가입…내일 해지 그리고 모레 재가입”

‘스트리밍 유목민’ 급증25%가 3번 이상 해지구독료 인상, 비용 부담업체,‘번들 판매’대응 테크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한인 최모씨는 최근 공개된 한국 드라마를 보기 위해 디즈니 플

미 항공사 '정크 수수료' 폐지…연착 땐 자동 전액환불
미 항공사 '정크 수수료' 폐지…연착 땐 자동 전액환불

기존엔 연착 환불도 수수료 부과 재선 노리는 바이든, 근절 고삐미국에서 항공편 운항이 일방적으로 취소되거나 일정 시간 이상 연착될 경우 별도 수수료 없이 자동으로 환불해주는 규정이

비타민 D 부족, 비만·고혈압·당뇨병 등 위험 높여
비타민 D 부족, 비만·고혈압·당뇨병 등 위험 높여

한국인 비타민 D 섭취, 적정량의 3분의 1<사진=Shutterstock> 비타민 D 부족이 비만·이상지질혈증·고혈압·당뇨병·만성콩팥병 등 만성질환 유병률을 높이는 요인

올해 세계 전기차 판매, 20% 증가한 1,700만대
올해 세계 전기차 판매, 20% 증가한 1,700만대

2035년 신차판매의 절반가격 인하, 경쟁은 심화 전기차 판매가 2035년에는 신차 판매 중 절반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로이터] 올해 세계 전기차 판매량이 20% 이상 증가

“트럼프, 여성 선택권 제한”… 낙태권 논쟁 재점화
“트럼프, 여성 선택권 제한”… 낙태권 논쟁 재점화

플로리다 찾은 바이든   11월 미국 대선의 최대 이슈로 떠오른 낙태 금지 문제를 놓고 조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책임론’을 전면에 내세우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도널드 트

LA 한인타운 한남체인 몰서 한인 야간 경비원 칼 찔려 중상
LA 한인타운 한남체인 몰서 한인 야간 경비원 칼 찔려 중상

업소 침입 저지하려다 히스패닉 2명에 피습병원 이송돼 긴급수술 “타운 치안 너무 불안”24일 새벽 한인 경비원이 흉기 피습을 당한 사건 현장. [박상혁 기자] 피해 한인 경비원이

미주민주참여포럼 주최 ‘코리아 평화 컨퍼런스’

한인 유권자 단체인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대표 최광철)은 연방 상·하원 의원들과 한인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달 22∼24일 워싱턴 DC에서 ‘코리아 피스 컨퍼런스’를

미 금융시장 지배자… 이젠 은행 아닌 자산운용사
미 금융시장 지배자… 이젠 은행 아닌 자산운용사

운용자산 44조달러 달해은행권 23조달러의 2배웬만한 국가 경제보다 커규제 강화 목소리 높아져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미국 자산운용사들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이젠 전통적인

음식 자주 하는 여성, 폐암 8배 높아
음식 자주 하는 여성, 폐암 8배 높아

‘암 사망률 1위’ 폐암, 담배만 피우지 않아도 90% 예방 폐암은 암 사망률 1위인‘고약한’ 암이다. 하지만 폐암은 담배만 피우지 않아도 90% 정도 예방할 수 있다. 국립암센터

버지니아 한인회장이 횡령·무고 ‘벌금형’

버지니아 은영재 회장 버지니아 한인회의 은영재 회장이 24일 한국에서 벌금 2,500만원 형을 선고받았다. 경기일보에 따르면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3단독(판사 정수영)은 24일 횡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