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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폐기물 이벤트에 쓰레기 550톤 몰려

미국뉴스 | | 2017-08-03 19:19:58

쓰레기,디캡,행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

 

디캡, 쓰레기 '앰네스티 데이' 행사 

디캡카운티 위생국이 무료 쓰레기 폐기 행사 '엠네스티 데이'를 열었다. 이날 주민들은 평소 처리하기 힘든 가구, 금속, 기기, 건축자재 등 총 550톤의 쓰레기를 처분했다.

행사는 카운티에서 진행하고 있는 도시청정 프로젝트 '오퍼레이션 클린 스윕'의 일환으로 카운티 보유 토지 세미놀 로드 랜드필에서 디캡카운티 위생국, 경찰국이 공동 주최했다.

수거된 쓰레기들 중 323톤은 쓰레기봉투에 든 일반 쓰레기 및 부피가 큰 가구, 전자기기 등이었으며, 123톤은 건축자재 및 폭발물질이었다. 나머지는 타이어 폐기물 등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1,100명의 주민들이 참가해 2만 3,815달러의 쓰레기 처분료를 절감하는 효과를 얻었다.  이인락 기자

무료 폐기물 이벤트에 쓰레기 550톤 몰려
무료 폐기물 이벤트에 쓰레기 550톤 몰려

폐기물처리차가 주민들이 버린 각종 폐기물을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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