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에서 추처럼 앞뒤로 흔들리며 빙빙 도는 놀이기구인 '파이어볼'이 지난 26일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운행 도중 기구 일부가 떨어져나가 추락하면서 1명이 사망하고 7명이 중상을 입는 참사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남가주 OC 페어에서도 파이어볼과 같은 원리로 작동하는 'G-포스' 운영을 전면 금지하는 등 해당 놀이기구 운영 금지령이 잇따라 내려지고 있다. 사고 당시 해당 기구에서 일부가 떨어져나와 추락하는 장면.
〈사진〉놀이기구 추락 참사...1명 사망•7명 중상
미국뉴스 | | 2017-07-29 19:19:11놀이기구,추락,사망,사고,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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