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평균 30달러...6년래 최대폭


내년 연방 사회보장연금이 2.0% 이상 오를 것으로 보인다.
16일 연방사회보장국에 따르면 2018년도 사회보장연금은 올해보다 약 2.2%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인상률은 2012년 이후 6년래 최대폭이다. 
사회보장연금 인상률은 해마다 3분기 연방 노동부 집계 소비자물가지수(CPI-W)를 기준으로 산출되는 생계비 조정치(COLA)에 따라 결정된다. 
이번 인상률을 반영하면 내년 사회보장연금의 월 수령액은 평균 30달러 가량 늘어난다. 사회보장국은 2010년과 2011년, 2016년 인플레이션이 매우 낮거나 없다는 이유로 연금을 동결한 바 있다. 올해 인상폭도 0.3%에 그쳤다.
현재 미 전국 은퇴 노인과 장애노동자 등 6100만 명이 연금을 수령하고 있으며, 평균 수령액은 1,253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