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헤이븐 존슨페리 노인아파트에 거주하는 김호수 김원순 씨 부부는 20일 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 건립위원회 김백규 위원장에게 건립기금 1,080달러를 기부했다. 김씨는 “20년 전 담배를 끊으면서 하루 1달러씩 적립해 기부하기로 결심하고 3년치를 총 6차례 기부했다”면서 “제가 거주하는 지역에 소녀상이 세워져 기쁘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김원순 김호수씨 부부, 김백규 위원장. 조셉 박 기자
〈사진〉김호수씨 부부 소녀상 건립기금
지역뉴스 | 사회 | 2017-06-22 19:19:27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