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면서 우리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생각 해 본 적이 있나요?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이 머리 속에 있다고 말합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가슴속에 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자신의 마음이 배 속에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마음이 머리 속에 있는지. 가슴 속에 있는지. 배 속에 있는지 아무도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튼 우리의 마음은 우리의 몸 속 안에 있는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오늘 우리들은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우리의 마음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을 하시는지요? 성경은 말씀하기를 “이 세상에서 지킬 것 많지만 무엇보다도 지켜야 할 것은 우리의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생명의 근원이 우리의 마음 속에서부터 나오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잘 살고. 행복해 지고. 건강 해 지는 모든 것이 바로 우리의 마음에서부터 나오기 때문입니다. 종국적으로 우리가 소유 할 수 있는 것은 마음 밖에는 없습니다. 세계적인 제벌가 중 한 사람인 “보스튼 잡스”는 8조원의 유산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가 세상을 떠날 때 가지고 간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평생동안 모아왔던 달러 한 장 가지고 가지 못했습니다. 자신의 연혼하나 간직하고 세상을 떠난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 속에는 자신이 이 땅에 살아온 모든 기록이 다 들어 있습니다. 육신이 죽고 영혼이 심판대 앞에 설 때는 하나님은 그 마음을 펼쳐놓고 심판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명의 근원이 바로 우리의 마음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 할 것은 마음입니다.
마음을 잘 먹어면 그 삶의 축복과 은총이 임할 것이고. 마음을 잘 못 먹으면 심판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마음이 우리의 운명을 좌우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가지는 마음이 두 가지 입니다. 하나는 세상적인 마음이요, 또 하나는 천국적인 마음입니다. 알렉산드 대왕은 천하에 권력과 부귀와 영화를 누리면서 세상을 지배하면서 살아왔지만 그는 죽음 앞에서는 자신의 손을 관 밖으로 내어 놓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알렉산드의 유언 이었습니다. ‘내가 죽거든 내 손을 관 밖으로 내어 놓아라” 이것이 무엇을 말하느냐면 천하에 권력을 다 가진 사람들도 죽으면 이렇게 빈 손으로 죽는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관 속에서 손을 밖으로 내어 놓은 것입니다. 나폴레옹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전 유럽을 제패하고 감히 누구도 넘 보지 못하는 권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워틀후 전쟁에서 참패한 후 유배를 당하여 처참한 죽음을 맞이 했습니다. 그가 죽을 때 마음에 고통만 가득히 안은 채 죽었습니다. 이 밖에도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정복하고 세상의 부귀와 영화를 누렸지만 이런 사람들 대 부분 그들의 마음속에 기쁨과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 모두에게는 기쁨과 행복이 우리의 마음에 있다는 것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기쁨과 행복을 돈에서만 얻을려고 하고 있으며 환경에서 얻을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행복은 이런 곳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의 마음에서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