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발 LA행 대한항공기에서 또 기체 이상으로 인한 출발 지연 사태가 발생, 국적 항공사들의 항공기 관리 소홀 문제가 또다시 도마에 오르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8시(한국시간) 인천공항을 출발해 LA로 향하려던 대한항공 KE011편에서 기체 결함이 발견돼 2시간 가량 출발이 지연됐다. 대한항공은 동일 기종인 A380을 투입해 2시간 뒤인 운항을 재개했다.  그러나 지연 사태로 해당 승객들과 마중을 나간 LA 한인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김철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