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오모 주지사, 데일리뉴스 기고
 트럼프 반이민 정책 강력 비판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추방위기에 처한 이민자들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시 한번 공개 약속했다.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6일 데일리뉴스 기고문을 통해 “뉴욕주는 불법 추방위기에 처한 이민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오랫동안 맞서 싸워온 역사를 갖고 있다”며 “이민자들이 시민권을 취득해 미국에서 안정적으로 살아 갈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쿠오모 주지사는 또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정책을 강력 비판하며, 뉴욕주가 이민자 보호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그는 “연방정부의 반이민 정책은 ‘이민자를 지지하고 보호해야 한다’는 뉴욕주의 신념에 역행하는 것”이라며 “이민자 없이는 건물과 교량, 도로 등 사회기반 시설들이 절대 지어질 수 없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단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이민자들은 우리 경제에 해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도움이 되고 성장을 촉진 시킨다는 것”이라며 “그들의 체류신분의 두려움 없이 더 많은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라고 덧붙였다.   <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