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퀸즈의 한인은행에서 창구 직원에게 100달러 짜리를 소액권으로 바꿔 달라며 혼란스럽게 한 뒤 1,000달러 넘게 훔쳐 달아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오후 1시께 우리아메리카은행 우드사이드지점에서 한 남성이 창구직원에게 100달러짜리 지폐 30장을 내밀고 50달러 지폐로 교환해달라고 요구했다.  돈을 교환한 남성은 다시 20달러 지폐를 요구했고 직원은 별다른 의심없이 20달러 지폐 150장을 전달했다. 하지만 뒤늦게 확인해 보니 이 남성이 1,300달러에 해당하는 50달러 26장은 직원에게 다시 건네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  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