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사이스, 올들어 2번째
마사지 팔러 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한인여성 업주가 매춘 혐의로 당국에 체포됐다.
포사이스 셰리프국은 24일 “불법영업이 의심되는 지역내 3개 마사지 팔러 업소에 요원들을 고객으로 위장투입시켜 수사를 벌인 결과 매춘혐의를 포착, 지난 18일 이들 업소 주인 3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체포된 업주 중에는 포사이스 관할구역에 있는 알파레타 소재 ‘에지 마사지 테라피’의 한인 H씨도 포함됐다. 이 업소는 올해 이미 한 차례 같은 협의로 단속된 전력이 있어 가중 처벌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적발된 다른 두 곳의 업소는 스와니에 있는 ‘얀 마사지’와 커밍에 있는 ‘A 마사지’로 이들 업소 모두 아시안 여성이 업주로 돼있다. 이우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