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태어나서 죽을 때 까지 크고 작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누구나 다 불안과 공포의 분위기를 완전히 벗어나서 살지는 못합니다. 불안이란? 아직까지 원수, 마귀의 손에 닿지 않은 상태에서 미리 먼저 우리의 생각 속에서 대적하는 원수, 마귀를 생각하고 불안하게 됩니다. 이것은 이미 우리가 마귀에게 속고 있다는 증거 입니다. 동물들은 공포 앞에서만 불안을 느낍니다. 왜냐하면 짐승들은 상상하는 사고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걱정, 근심, 염려, 불안 이런 것이 없습니다. 오직 자기 앞에 어떤 공포의 대상이 나타났을 때, 그때서야 비로소 두려워 하지. 닦아오기 전에는 머리 속에서는 미리 공포가 닦아 올 것을 상상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사는 곳에는 불안과 공포의 바이러스가 어느 곳에나 다 있습니다. 이것을 없앨 수는 없지만 그러나 우리는 이것을 극복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감기와 꼭 같습니다. 감기는 어느 곳에나 다 바이러스가 옮겨 다닙니다. 이 지구상에서 감기의 바이러스를 없앨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감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런 감기를 이기지 못하고 극복을 못하면 이것으로 말미암아서 각종 질병에 시달리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전 세계는 경제적인 위기를 맞이하여 온 세계 국민이 다 불안과 공포 속에서 하루 하루 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아시아나 아프리카 등지에서 경제적인 위기 때문에 선진국으로부터 원조를 받았지만 지금은 선진국도 위기에 몰아 닦치자 이전에 어려웠던 국가에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럴 때 우리가 의지하고 바라 보아야 할 대상은 ‘오직 하나님 밖에는 없습니다” 영국의 한 출판사에서 출판한 책인데 “길버트 채스터”라는 사람이 쓴 책입니다. 그 책속에서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내가 한 번이라도 설교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나는 위기에서 탈출 하라”는 설교를 할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 하느냐면 우리 인간에게 가장 큰 것은 두려움과 불안이라는 것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자다가 눈만뜨면 걱정하고. 근심하고 불안에 쌓여 있습니다. 하나님의 천사가 세례 요한의 아버지인 사가랴에게 세례 요한이 잉태 된 것을 알려 줄 때 제일 먼저 한 말이 “두려워 말라” 그렇게 말씀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어머니인 마리아에게도 하나님의 아들을 잉태한 것을 천사가 나타나 알릴 때도 “두려워 말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어느 곳에든지 하나님의 사자들이 나타나서 말씀 하실 때, 먼저 “두려워 말라”는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우리 인간들이 그 만큼 많은 두려움에 사로 잡혀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바라보고 살아가야 할 곳은 오직 하나님 한분만 바라 다 보고 살아가면 모든 두려움과 염려와 걱정에서 벗어 날 수 있을 것입니다.
[신앙칼럼]내가 너를 굳세게하리라
지역뉴스 | | 2017-05-16 19:19:10칼럼,이용희,산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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