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6일간 한인회관서
한국 제19대 대통령 재외선거 애틀랜타 지역 투표가 25(화)일 시작돼 30일(일)까지 6일간 실시된다. 투표시간은 오전 8시~오후 5시이며, 투표장소는 애틀랜타 한인회관 한곳이다.
투표 대상은 국외부재자 신고를 했거나 재외선거인 등록을 한 유권자다. 투표소에 나갈 때는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명서(여권, 주민등록증, 공무원증, 운전면허증 중 하나)를 지참해야 한다. 재외선거인은 반드시 영주권카드 또는 비자 원본을 지참해야 한다.
앨라배마 지역 투표는 28일~30일까지 몽고메리 한인회관에, 플로리다 지역 투표는 같은 기간 올랜도 우성식품에 투표소가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