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SC 한인상공회의소'
풀러튼, 부에나 팍, 세리토스, 라 하브라 등 남가주 중부지역 한인업주들이 함께 한인상공회의소를 발족했다.
이 지역 한인업주 20여명은 지난 23일 부에나팍에서 창립 발기인 모임(대표 정재준)을 갖고 이 지역 한인 상공인들의 권익을 대변할 수 있는 가칭 ‘아리랑 SC 한인상공회의소’를 결성했다.
이사는 이순옥(메가시스 한의원), 이인성(세리토스), 곽동선(라 미라다), 캐롤 리( 뉴수타 부동산 명예 부사장), 정창식 (풀러튼), 변무송(뉴스타 부동산 부사장), 하워드 황(런던 종합보험), 레나 변( 뉴스타 부동산), 유현주 (뉴스타 부동산), 이용환(비치 활어), 정철승(아리랑 축제재단), 제니 권(예스 에드사), 브라이언 한( 전 OC상공회의소 이사장), 박주희(코웨이 지점장) 씨 등이다.
몇 년전 세리토스를 중심으로 창립되었던 ‘중부한인상공회의소’는 와해되었으며, 부에나팍과 풀러튼 한인 업주들이 주축이 되어 지난 2014년 창립되었던 ‘OC북부한인상공회의소’는 거의 활동을 중단된 상태이다. <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