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 이민 행정명령’에 반기를 들고, 앞으로 5년간 전 세계에서 난민 1만 명을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슐츠 CEO는 30일 직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입국금지 조처에 영향을 받은 직원들과 직접 연락을 취하고 있다”면서 “이 혼란스러운 시기를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일을 하겠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반이민행정명령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 이민 행정명령’에 반기를 들고, 앞으로 5년간 전 세계에서 난민 1만 명을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슐츠 CEO는 30일 직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입국금지 조처에 영향을 받은 직원들과 직접 연락을 취하고 있다”면서 “이 혼란스러운 시기를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일을 하겠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