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앨라배마 한인회는 지난 14일 헌츠빌 프러터널 오더 오브 이글스에서 신년 하례식을 갖고 김애순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신임 김 회장은 주류사회 한국문화 전파, 한인회관 건립 전념, 투명한 재정 운영 등을 약속했다. 몽고메리한인회(회장 안순해)도 14일 어번대 몽고메리 캠퍼스에서 신년하례식을 갖고 새해 힘찬 출발을 알렸다. 손환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은 두 한인회 신년하례식에 참석해 격려했다. 조셉 박 기자
왼쪽부터 북앨라배마한인회 김애순 회장, 손환 연합회장,이상신 전 한인회장.
신년하례식을 하고 있는 안순해 몽고메리한인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