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한인의대생협회 주관
한인 학생들을 위한 의대 입시 설명회가 지난 14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설명회는 조지아 한인의대생협회(회장 김혜은)가 주관하고 애틀린타 한인회와 한인의사협회(KMA)가 후원했다.
설명회에서는 의대 입시 필수과목, 추천서 정보, 의대 면접 요령, 최근 바뀐 의대입학시험(MCAT) 정보 등을 전달했다. KMA 의사회원들은 입시 경험담을 소개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UGA 2년 김수연 학생은 "세미나를 통해 몰랐던 사실들을 많아 배웠다"면서 "이런 기회를 마련해준 한인회와 의사 및 선배 의대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인락 인턴기자
김혜은 조지아한인의대생협회장이 입시정보를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