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다수 거주...학군·상권
온라인 부동산업체 ‘스트릿이지(StreetEasy)’가 인구성장률, 렌트 및 주택가격 변화, 교통 접근성 등을 비교해 뉴욕시의 ‘가장 핫한’ 지역 10곳을 꼽은 결과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베이사이드와 아스토리아가 각각 5위, 10위에 올랐다.
베이사이드는 학군이 좋고 단독 주택들이 많은데다 음식점들이 몰리는 등 상업지구가 활성화돼 핫한 지역으로 평가됐다. 아스토리아는 맨하탄까지 불과 15분거리라는 점을 고려해 교통 접근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1위는 개발 붐과 높은 인구성장률 등을 기록한 브롱스 킹스브릿지가 차지했다. <임상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