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카웃에서 활동해 온 한인 카운슬러가 16세 남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1일 오렌지카운티 풀러튼 지역 보이스카웃에서 카운슬러로 활동했던 이모(23)씨를 아동 성폭행 혐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이씨는 지난 2015년 6월 시다 그렌에서 열린 보이스카웃 캠프에서 16세 남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피해자가 부모에게 사실을 알려 부모가 경찰에 신고, 혐의를 확인했다. <최현규 기자>
성폭행
보이스카웃에서 활동해 온 한인 카운슬러가 16세 남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1일 오렌지카운티 풀러튼 지역 보이스카웃에서 카운슬러로 활동했던 이모(23)씨를 아동 성폭행 혐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이씨는 지난 2015년 6월 시다 그렌에서 열린 보이스카웃 캠프에서 16세 남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피해자가 부모에게 사실을 알려 부모가 경찰에 신고, 혐의를 확인했다. <최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