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은 내우 외환이 가장 극심했다. 한때 역사를 주름잡던 지도자와 정치인 유명 과학문화 체육 관계 스타들이 세상을 떠났고 특정 종교 집단에 의한 테러와 살상이 세상을 피로 물들게 했고 천재와 인종 갈등과 빈부의 격차가 더욱 양국화 됐다. 북한은 핵 개발과 생산에 대한 박차를 가했고 인권을 더욱더 탄압 했다. 조국은 최 순실 쓰나미로 인해 대통령이 탄핵 됐고 수 많은 인파가 거리를 점거하면서 혼란과 법 보다 민중 재판을 외친 한해 였다. 정치인들과 각계 지도자들 및 언론들이 촛불 시위를 민심과 국민의 뜻 이라고 여론을 호도 했다. 새해가 밝아도 구태를 버리지 못하고 대안 없는 시비와 반대만을 외치면서 자기들 만이 애국자 인양 악을 쓰면서 국가의 안위를 고려치 않았다. 최순실이든 대통령이든 그 누구든 공정하게 법을 집행 하는 것이 순리요 원칙이다. 대한민국은 법치국가다. 그동안 법 집행이 공정하지 못했다고 해도 법은 법이다. 법관들이 공정하고 정의롭게 법을 집행하지 못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정해진 국법은 신성불가침 한 것이다. 정치인들과 각계 지도자들과 언론들은 함부로 법의 독립성을 헤치는 행위를 해서는 절대로 안될 것이다. 그리고 민심과 국민의 뜻 이라는 무책임한 여론 몰이를 하면서 법이 피해를 당하게 해서는 절대로 안될 것 이다. 무 책임 하게 민심 이란 말과 국민의 뜻이란 말을 사용하지 말자. 확실한 근거와 검증도 없이 그런 말을 마구 하는 자들은 국민들의 엄중한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 언론 또한 민심과 국민의 뜻이란 말을 함부로 사용 해서는 안될 일이다. 촛불 시위자 수가 100 만 ( 정확치 않음 ) 이 넘었다고 하면서 함부로 5천만 민심과 국민의 뜻 이라고 여론을 호도 해서도 안된다. 정확하고 확실한 근거도 없이 함부로 민심을 운운 하면서 국민의 뜻 이라고 하면 그것은 절대로 안될 불법 행위다. 그런 행위는 무지하고 무분별하고 무책임한 양식 없는 만행 이나 다름없다. 특히 청치인들과 지도자들과 언론들이 민심과 국민의 뜻 이라는 말을 자기들 입맛에 따라 마구 포장하고 함부로 사용하는 현실을 개탄한다. 그런 행위는 더 이상 국민들이 용서하고 묵과 할 수가 없다. 그런 무지 무책임한 행동 들이 정당화 되고 또 정의로 미화 돼서는 안될 일이다. 최순실 사태를 법대로 판결 하도록 지켜보고 기다리는것이 성숙한 국민의 도리라고 생각한다, 우리에게 최순실 사태만 있는 것이 아니다 국가와 국민이 해결 헤야 할 중대사가 너무나 많이 쌓여 있다. 국민들이 모두 다 함께 이성적으로 침착하게 지혜롭게 풀어야 할 숙제들이다. 사심을 버리고 정치 인들과 지도자들과 언론들과 국민들이 현 사태를 심사숙고하게 판단 하도록 선도 해야 할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바란다. 최순실 때문에 집 전체 ( 국가 )를 불로 태워 버릴 수는 없다. 지금 국가의 안보와 경제등 중대사가 사면초과인 상태다. 민심은 천심 이라고 했다. 그 때문에 민심과 국민의 뜻이 진정 무엇이며 어떤 것인지 깊이 검토하고 헤아려 본 후 신중하게 행동하는 새해가 되도록 해야겠다.
[애틀랜타 칼럼] 민심과 국민의 뜻
지역뉴스 | | 2017-01-04 19:10:46칼럼,권명오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