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널드가 내년에 주문과 결제가 가능한 스마트폰 앱(Order-and-Pay App.)을 출시할 예정이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맥도널드가 내년 미국을 비롯해 호주, 캐나다, 영국에서 주문과 결제가 가능한 앱을 출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8년에는 전세계 2만5,000여개 매장에서 모바일 주문을 가능케 할 계획이라고 7일 보도했다.
이로써 맥도널드는 이미 모바일 주문 시스템을 갖춘 스타벅스, 도미노스, 타코벨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리미티드 버전의 앱을 선보이며 주문 시스템 탑재를 예고한 바 있는 맥도널드는 이미 조지아주 컬럼버스 22개 매장에서 주문과 결제가 가능한 앱에 대한 성능 시험을 끝마친 바 있다.
한편 맥도널드는 지난 2014년 매장에 비치한 터치스크린으로 ‘입맛대로 드세요’(Create Your Own Taste) 서비스를 도입했고 호평에 힘입어 최근 ‘시그니처 크래프트 레서피’(Signature Crafted Recipes)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류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