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ACS·AAAJ 등 27개 다민족 이민단체 참여
주청사 앞에서 발표...투표 참여·시민권 취득


조지아의 다양한 이민자를 대표하는 27개 단체가 ‘조지아 이민자 권익신장 연맹’을 결성하고 20일 오전 다운타운의 조지아 주청사 앞 리버티 플라자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CPACS)와 아시안어메리칸정의진흥협회(AAAJ) 애틀랜타 지부가 주최한 기자회견 자리에는 애틀랜타한인회, 흑인, 히스패닉, 아시안, 난민단체 등의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조지아 내 이민자들의 시민참여와 권익신장 강화를 위한 활동에 서로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향후 조지아 이민자 연맹은 투표참여운동, 시민권 취득 독려운동, 센서스 참여운동, 다양한 이민자 커뮤니티 지위향상 활동 등을 함께 펼쳐나갈 예정이다. 
AAAJ 애틀랜타지부의 스테파니 조 대표는 “연맹은 ’이민자의 목소리가 조지아에서 중요하다’는 공동의 목적을 향해 작은 종족에서 큰 비영리기구에 이르는 모든 그룹이 참여한 첫 모임이다”라며 “다양한 조지아의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집단적인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다”라고 밝혔다.
CPACS의 김채원 대표는 “이번 출범은 선거참여, 시민권 취득 지원, 센서스 등의 협력 증진 등에서 협력하고 권익을 증진할 역사적 기회다”라고 소개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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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조지아주 이민자단체 대표들이 주청사 앞에서 연맹 발족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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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이민자연맹 결성 기자회견에서 스테파니 조 AAAJ 애틀랜타 대표가 연설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