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 김 변호사, 뉴욕 민사법원 4지구



주디 김(사진) 변호사가 뉴욕시 민사법원 판사직에 도전장을 던졌다. 
현재 뉴욕주 부실채권 처리국(The New York Liquidation Bureau) 소속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 변호사는 오는 9월13일 뉴욕주 예비선거에서 뉴욕시 민사법원 4지구 판사 후보로 출마한다. 
뉴욕에서 임명직 한인 판사 이외 선출직 판사에 도전하는 것은 김 변호사가 처음이다.  
지난 15일 정식 후보등록을 마친 김 후보는 27일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사무실에서 공식 출마 선언을 하고 한인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할 계획이다.
뉴욕시 민사법원은 소송액이 2만5,000달러 미만인 소송과 뉴욕주 1심 법원이 송부한 민사소송을 다루는 곳으로 임기는 10년이다.
김 후보가 당선될 경우 전경배 뉴욕주 형사법원 차석 행정재판관과 정범진 뉴욕시형사법원 차석 행정재판관, 홍찬기 뉴욕시 형사법원 판사, 캐슬린 백 뉴욕시 형사법원 판사에 이어 5번째이자 여성으로는 두 번째 판사가 된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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