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형준 법무사팀
베테랑스 에듀

〈조지아 코로나19 현황: 24일〉또 다시 확진자 신기록…하루 4,813명 확진

지역뉴스 | | 2020-07-25 15:15:47

코로나,조지아 현황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

누적 확진자 161,401명·사망자 3,442명            

귀넷14,801·풀턴15,221·디캡10,767·캅9,717

하루 확진 4,813·사망82·입원 399명 늘어

 

<24일 오후 3시>

♦누적 확진161,401명·사망3,442명으로 늘어

24일 조지아주 하루 확진자 수가 펜데믹 이후 최고 기록인 4,813명을 기록했다. 24일 오후 3시 조지아주 보건부가 발표한 확진자 수는 전날 오후 3시 대비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4,813명, 사망자가 82명, 입원자는 399명이 늘어났다. 게다가 검사를 받고 통보를 받는데 거의 2주가 걸려 검사무용론이 제기되고 있다.

조지아주 보건부는 24일 오후 3시 현재 조지아주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가 3,442명, 확진자가161,401명이라고 발표했다. 확진자 치사율은 2.13%를 기록했다. 확진자 가운데16,752명(10,44%)이 병원에 입원했으며 중환자실(ICU) 입원환자는 3,119명이다.    

조지아에서는 총 138만2,444명이 코로나19 감염검사를 받아 10.6%가 확진 통보를 받았고, 항체검사는 20만8,597건이 진행됐다.

인종별 확진자는 미상 58,028명, 백인 47,267명, 흑인 41,874명, 기타 11,924명, 아시안 1,992명, 네이티브 하와이안 193명, 아메리칸 인디언 123명이다.  

각 카운티별 감염자 수는 풀턴이 15,221명으로 가장 많았고, 귀넷 14,801명, 디캡 10,767명, 캅 9,717명, 홀 4,789명이다.

한편 월드오미터 통계에 따르면 24일 오후 3시 현재 미국내 코로나19 감염자수는 420만8,518명, 누적 사망자는 14만7,930명, 완치자 199만4,701명을 기록했다. 조셉 박 기자

 

 

<조지아 코로나19 현황: 24일>또 다시 확진자 신기록…하루 4,813명 확진
<조지아 코로나19 현황: 24일>또 다시 확진자 신기록…하루 4,813명 확진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켐프, 16세 미만 청소년 SNS 가입 시 부모 허락
켐프, 16세 미만 청소년 SNS 가입 시 부모 허락

켐프 주지사 청소년 SNS 법안 서명 음란사이트 접속 시 1만 달러 벌금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청소년이 소셜 미디어에 가입하려면 부모의 허가를 받도록 요구하는 상원 법안351에

메트로 애틀랜타, 주택 평균가 40만 달러
메트로 애틀랜타, 주택 평균가 40만 달러

풀턴 70만 달러, 귀넷 49만 달러봄철 주택시장, 수요↑, 공급 부족 2024년 봄철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주택 시장에서 주택 수요는 최고치로 상승한데 반해 공급은 여전히 제한

FDA "저온살균우유서 조류독감바이러스 발견"
FDA "저온살균우유서 조류독감바이러스 발견"

"양성반응 보였으나 활성화된 실질적 바이러스는 아냐"최소 8개주 젖소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확인…인간감염 사례도 미국에서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젖소가 잇따르는 가운데 식품의약국(FD

한화큐셀, TGC와 450㎿ 태양광 모듈 공급·발전소 EPC 계약
한화큐셀, TGC와 450㎿ 태양광 모듈 공급·발전소 EPC 계약

마이크로소프트 이어 두번째 대형 계약…"EPC 등으로 사업다각화"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미국에서 상업용 태양광 모듈 공급 및 발전소 시공 계약을 따냈다.한화큐셀의 자회사

LA 지하철서 50대 승객 살해 혐의 40대 남성 체포
LA 지하철서 50대 승객 살해 혐의 40대 남성 체포

로스앤젤레스(LA) 지하철에서 50대 여성 승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40대 남성이 체포됐다.23일 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이 사건은 전날 오전 5시께 시내 지하철

한인 남성, 별거 아내 납치해 생매장 시도 ‘중형’
한인 남성, 별거 아내 납치해 생매장 시도 ‘중형’

워싱턴주 50대 남편숲속에 산 채로 묻어유죄인정·13년형 선고 별거 중인 아내를 찾아가 폭행한 후 납치해 산 속에 생매장을 시도했던 50대 한인 남성이 살인미수 등 혐의에 대해 징

한국에 계좌 없어도 ‘금융 인증’
한국에 계좌 없어도 ‘금융 인증’

재외공관서 인증서 발급5월부터 해외 한인 대상동포청^금융결제원 MOU 재외동포청과 금융결제원이 23일 서울 종로구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에서 재외공관 금융인증 서비스 개시를 위해 업

SAT가 돌아온다… 의무화 확산

코넬대도 다시 제출 요구아이비리그 5곳으로 늘어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대학입학 전형에서 배제되는 경우가 늘었던 SAT와 ACT 등 표준시험들이 돌아오고 있다.이들 시험점수를

바이든 행정부, 초과근무수당 지급 대상 확대

7월부터 4만3,888달러↑ 11월 대선을 앞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노동자 표심을 잡기 위해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바이든 정부가 초과근무 수당 지급 대

소수인종 우대 ‘다양성’ 지우는 미 기업들
소수인종 우대 ‘다양성’ 지우는 미 기업들

대법원 어퍼머티브 위헌 판결각주 법무당국 경고 등 여파“아직 배려·보호 필요”지적WSJ, 기업 연례보고서 분석 많은 기업들이 대법원의 어퍼머티브 액션에 대한 위헌 판결을 빌미로 소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