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형준 법무사팀
베테랑스 에듀

“낮은 가격·좋은 서비스·신뢰 바탕돼야”

미국뉴스 | | 2019-05-14 10:10:33

보험,자동차,서비스,신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

소비자들에게 충분한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자동차 보험회사가 되기란 쉽지 않다. 저렴한 가격, 질 좋은 서비스뿐 아니라 믿음과 신뢰 또한 바탕이 되어야 한다. 최근 USA 투데이는 수만 건의 자동차 보험 회사 관련 리뷰 등 종합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2019년 미국 내 최고의 자동차 보험 회사 순위를 발표했다. 

▲1위: USAA (총 평점: 4.72 / 리뷰: 2,008건 / 서비스 만족도: 4.68)

1위는 4.72로 전체적인 평점이 가장 높은 USAA가 차지했다.  안타깝게도 USAA는 미국 내 모든 50개 주에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전직 및 현직 군인들과 그의 가족들에 한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추가로 USAA는 2019년 주택 소유자와 임대자 보험회사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위: NJM 보험(총 평점: 4.59 / 리뷰: 131건 / 서비스 만족도: 4.65)

NJM 보험 회사는 뉴저지와 펜실베니아 단 2개0 주에서만 운영 중 이지만 지난 2년간 최고의 자동차 보험 회사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MJM 보험은 뉴저지에서 2번째로 큰 규모의 자동차 보험 회사이며 2018년 초부터 펜실베니아서의 시장 확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3위: Erie 보험(총 평점: 4.54 / 리뷰: 491건 / 서비스 만족도: 4.43)

펜실베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Erie 보험은 12개 주에서 운영 중이며 워싱턴 D.C에 위치한 Erie보험은 자동차뿐 아니라 주택소유자 보험 관련 평이 좋기로 소문났으며 최고의 주택소유자 보험회사 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다. Erie보험에서 제공하는 Erie Rate Lock는 고객이 운전자 추가나 주소지 변경 등 보험 관련 계약에 대한 변경이 없을 경우 자동차 보험료를 그대로 유지해 준다. 

▲4위: Amica Mutual 보험(총 평점: 4.49 / 리뷰: 202건 / 서비스 만족도: 4.51)

Amica 보험은 미국 전 지역에서 이용 가능하며 로드아일랜드에 본사를 두고 있다. Amica 보험은 멀티 라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2019년 우수 주택 소유자 회사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5위: Shelter Mutual 보험 (총 평점: 4.38 / 리뷰: 118건 / 서비스 만족도: 4.29)

Shelter Mutual 보험은 미국 중서부 지역의 15개 주에서 운영 중이며 당사 보험 가입 시 추가 비용 없이 연중무휴 긴급출동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6위: CSAA보험 (총 평점: 4.34 / 리뷰: 210건 / 서비스 만족도: 4.29)

CSAA 보험은 23개의 주와 워싱턴 D.C에서 운영중인 AAA의 자회사로 2018년 최고의 자동차 보험 회사 순위에는 들지 못했으나 2019년에는 AAA보다 위인 6위를 차지했다. 

▲7위: AAA보험 (총 평점: 4.33 / 리뷰: 897건 / 서비스 만족도: 4.21)

AAA보험은 전국 보험 회사이긴 하지만 지역 별로 운영하여 사설 보험회사 색깔이 조금 더 짙으며 자사 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에게나 긴급출동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8위: Auto-Owners 보험 (총 평점: 4.32 / 리뷰: 175건 / 서비스 만족도: 4.32)

Auto-Owners 보험은 26개 주에서 운영 중인 중견 보험회사로 미시간에 본사를 두고 있다. 개인대리인의 네트워크를 통해 운영되며 고객 서비스 만족도 측면에서 4.32점을 받아 10위권 안에 든 회사 중 6위를 차지했다. 

▲9위: State Farm (총 평점: 4.29 / 리뷰: 5,257건 / 서비스 만족도: 4.28)

State Farm은 세계 최대 자동차 보험 회사로 시장의 18% 이상을 장악하고 있다. 19,000명 이상의 에이전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8년 국민 자동차 보험 회사 심사 평가 에서 총   5,257개의 고객 평가를 받았으며 이는 10위권 내 회사들 중 가장 많은 숫자이다. 

▲10위: The Hartford (총 평점: 4.28 / 리뷰: 231건 / 서비스 만족도: 4.33)

코네티컷에 본사를 둔The Hartford는 AARP(American Association of Retired Persons)와 함께 운전 경험이 많은 안전 운전자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자동차 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희래 인턴기자>

“낮은 가격·좋은 서비스·신뢰 바탕돼야”
“낮은 가격·좋은 서비스·신뢰 바탕돼야”

저렴한 가격, 질 좋은 서비스, 믿음과 신뢰가 바탕이 되는 자동차 보험회사를 골라야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AP>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코로나 지원금 사기 연$5천억 달해
코로나 지원금 사기 연$5천억 달해

당국 3,500명 적발 기소피해 회수는 14억 불과합동특별단속부서 출범EDDㆍPPP 사기 집중수사<사진=Shutterstock>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이 포함된 20

카약 타고 이동하는 두바이 주민들
카약 타고 이동하는 두바이 주민들

하루에 2년치 폭우가 쏟아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18일(현지시간) 주민들이 카약을 이용해 소유물들을 옮기고 있다. 평소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사막 기후인 두바이에 이상 폭우가

바이든, 트랜스젠더학생 인권보호 강화한 '타이틀9' 개정안 공개

성적 지향 따른 차별금지…트랜스젠더 운동선수 배제도 원칙적 반대 조 바이든 행정부가 19일 성소수자 학생 보호를 위한 이른바 '타이틀 9' 개정안을 공개했다.바이든 정부는 당초 지

앨러지 시즌이 시작됐다
앨러지 시즌이 시작됐다

미국인 4명 중 1명 시달려 선글라스·마스크 착용 도움 미 인구의 4분의 1에 달하는 사람들이 봄철 앨러지로 고통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미 천식·앨러지 재단(Asthma an

수면을 부르는 멜라토닌, 우리 몸에서 자연 생성된다
수면을 부르는 멜라토닌, 우리 몸에서 자연 생성된다

어둠은 멜라토닌 촉진… 아침빛은 억제인공조명으로 생체리듬 깨져 불면증 불러취침 2시간 전 조명 낮게ㆍ청색광 차단해야 멜라토닌이 워낙 널리 사용되기 때문에 사람들은 멜라토닌을 처방전

트럼프 ‘입막음돈 재판’ 배심원단 선정 마무리…내주 본격 심리
트럼프 ‘입막음돈 재판’ 배심원단 선정 마무리…내주 본격 심리

배심원 12명·대체후보 6명 모두 뽑아…법원 밖에선 한 남성 분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에 대한 형사재판 나흘째인 19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

김낙현 재외선거관 곧 이임 예정
김낙현 재외선거관 곧 이임 예정

제22대 대한민국 총선 재외선거를 위해 애틀랜타 총영사관에 파견돼 근무했던 김낙현(사진) 재외선거관이 임무를 마치고 곧 뒤국한다.김낙현 선거관은 지난 1년간 관할 동남부 6개주를

"아름다운 동행, '여경'(여성경제인협회)에 오세요"
"아름다운 동행, '여경'(여성경제인협회)에 오세요"

여성경제인협회 이·취임23대 김순애 회장 취임 애틀랜타 한인 여성경제인협회(AKABWA)가 지난 18일 오후 7시에 23대 김순애 신임회장 취임식과 22대 이기선 전 회장 이임식을

김영자 부동산, NAMAR 액티브 더블 피닉스상 수상
김영자 부동산, NAMAR 액티브 더블 피닉스상 수상

20년 밀리언달러 탑 프로듀서 애틀랜타 마스터 리얼티(Master Realty) 김영자 대표가 북동부 메트로 애틀랜타 부동산협회(NAMAR) 밀리언달러 클럽 시상식에서 ‘액티브 더

수배 용의자 경찰과 총격전 끝 노크로스서 사망
수배 용의자 경찰과 총격전 끝 노크로스서 사망

강도 용의자 경찰에 총격 18일 저녁 귀넷카운티 노크로스에서 수배 남성이 귀넷 카운티 경찰과 대치끝에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이 남성은 홀카운티에서 발부된 영장의 용의자였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