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경찰이 운동을 하고 있던 한 여성의 차에서 신용카드를 훔쳐 인근 마트에서 사용한 한 남성을 수배했다.
피해 여성은 지난달 26일 슈가힐 LA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을 하던 중 누군가에 의해 자신의 차량 창문이 부서지고 지갑에 있던 신용카드를 도난당했다. 이 카드는 도난 직후 스와니 로렌스빌-스와니 로드 선상의 월마트와 뷰포드 드라이브 선상의 월마트에서 1,700달러 정도가 사용됐다.
경찰이 확보한 용의자 동영상에 따르면 절도범은 25-30세 가량의 남성으로 뚱뚱한 편에 얼굴에 약간의 수염을 기르고 있다.
결정적 단서 제공자에게는 최대 2,000달러의 포상금도 주어진다. 신고전화= 770-513-5300/ 404-577-8477. 조셉 박 기자
절도 용의자 모습과 범인의 차량.<사진=귀넷 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