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형준 법무사팀
베테랑스 에듀

〈비즈니스 포커스〉-프라임 홈 론스

지역뉴스 | 업소탐방 | 2018-08-11 19:19:55

프라임,홈,론스,주택,융자,서비스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

유명 빌더에게 인정받는 한인융자회사 

20년 역사 주택융자 렌딩사

낮은 이자율·클로징비 절감

주택구입 무료 재정 컨설팅

주택 구입은 이민자인 한인에게는 아메리칸 드림 성취의 첫걸음이자 대미다.  주택구입 이후 재정 계획을 잘하고 못하고에 따라 미국 이민생활의 결과가 천양지차이기 때문이다.

주택구입의 성패를 좌우하는 요소가 바로 모기지 융자라는 점은 모두가 알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적지 않은 한인들이 융자에 대한 상식이 부족하다보니 융자를 받기까지는 물론 융자를 받은 후에도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융자를 받기 전  양질의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는 필수인 셈이다. 

만약 주택구입을 앞두고 있고 모기지 융자를 받을 계획이라면 주택융자만 20년간 전문으로 맡아온 '프라임 홈 론스(대표 오세재)'를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프라임 홈 론스의 가장 큰 장점은 주택융자 전문 렌딩(Lending)회사로 브로커와는 다르게 자체적으로 주택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이자율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 프라임 홈 론스는 20년 역사를 바탕으로 애틀랜타 지역의 대표적인 빌더들에게 인정받는 한인 융자 회사라는 사실도 한인고객들에게는 비교할 수 없는 큰 장점이다. 비저홈스, 알몬트홈스, 앨라배마 스톤마틴 등 6개의 주류 빌더들과  협력관계에 있어 새집 구매 시 크레딧을 받는 등 여러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프라임 홈 론스의 이형운 융자 전문인은 "클로징할 때 최소 5,000 달러를 세이브 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빌더들로부터 받는 크레딧을 포함해 클로징 비용을 최대한 줄여 1만 달러의 클로징 비용이 필요하다고 했을 때 4,000달러까지 세이브가 가능하다는 것이 이 융자인의 설명이다. 렌딩 회사를 이용할 경우 받을 수 있는 각종 클로징 비용 보조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고, 크레딧 점수를 700점 정도 쌓아 재산세와 보험료에 대한 에스크로 웨이버를 받는 등 클로징 비용을 세이브할 수 있는 방법이 많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전문인은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만 받으면  대학교를 갓 졸업한 젊은이들도 주택을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 있다"며 "주택 구매 계획이 있는 한인들은 미루지 말고 당장 실천하는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프라임 홈 론스는 주택구매를 앞두고 있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컨설팅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컨설팅에는 크레딧 관리, 재정관리, 미래설계 등의 서비스가 포함된다. 특히 이 전문인은 College Student Advisor의 경력을 바탕으로 많은 학생들과 젊은 세대들을 위한 무료 컨설팅에 힘쓰고 있다.

프라임 홈 론스는 조지아주 뿐만 아니라 앨라배마, 테네시, 플로리다, 텍사스, 버지니아, 워싱턴DC, 사우스 캐롤라이나, 버지니아 등 총 9개 주에서 주택융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678-671-1177, 주소=2444 Duluth Highway 120.  이인락 기자

<비즈니스 포커스>-프라임 홈 론스
<비즈니스 포커스>-프라임 홈 론스

프라임 홈 론스의 이형운(왼쪽) 융자전문인.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오늘 가입…내일 해지 그리고 모레 재가입”
“오늘 가입…내일 해지 그리고 모레 재가입”

‘스트리밍 유목민’ 급증25%가 3번 이상 해지구독료 인상, 비용 부담업체,‘번들 판매’대응 테크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한인 최모씨는 최근 공개된 한국 드라마를 보기 위해 디즈니 플

미 항공사 '정크 수수료' 폐지…연착 땐 자동 전액환불
미 항공사 '정크 수수료' 폐지…연착 땐 자동 전액환불

기존엔 연착 환불도 수수료 부과 재선 노리는 바이든, 근절 고삐미국에서 항공편 운항이 일방적으로 취소되거나 일정 시간 이상 연착될 경우 별도 수수료 없이 자동으로 환불해주는 규정이

비타민 D 부족, 비만·고혈압·당뇨병 등 위험 높여
비타민 D 부족, 비만·고혈압·당뇨병 등 위험 높여

한국인 비타민 D 섭취, 적정량의 3분의 1<사진=Shutterstock> 비타민 D 부족이 비만·이상지질혈증·고혈압·당뇨병·만성콩팥병 등 만성질환 유병률을 높이는 요인

올해 세계 전기차 판매, 20% 증가한 1,700만대
올해 세계 전기차 판매, 20% 증가한 1,700만대

2035년 신차판매의 절반가격 인하, 경쟁은 심화 전기차 판매가 2035년에는 신차 판매 중 절반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로이터] 올해 세계 전기차 판매량이 20% 이상 증가

“트럼프, 여성 선택권 제한”… 낙태권 논쟁 재점화
“트럼프, 여성 선택권 제한”… 낙태권 논쟁 재점화

플로리다 찾은 바이든   11월 미국 대선의 최대 이슈로 떠오른 낙태 금지 문제를 놓고 조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책임론’을 전면에 내세우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도널드 트

LA 한인타운 한남체인 몰서 한인 야간 경비원 칼 찔려 중상
LA 한인타운 한남체인 몰서 한인 야간 경비원 칼 찔려 중상

업소 침입 저지하려다 히스패닉 2명에 피습병원 이송돼 긴급수술 “타운 치안 너무 불안”24일 새벽 한인 경비원이 흉기 피습을 당한 사건 현장. [박상혁 기자] 피해 한인 경비원이

미주민주참여포럼 주최 ‘코리아 평화 컨퍼런스’

한인 유권자 단체인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대표 최광철)은 연방 상·하원 의원들과 한인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달 22∼24일 워싱턴 DC에서 ‘코리아 피스 컨퍼런스’를

미 금융시장 지배자… 이젠 은행 아닌 자산운용사
미 금융시장 지배자… 이젠 은행 아닌 자산운용사

운용자산 44조달러 달해은행권 23조달러의 2배웬만한 국가 경제보다 커규제 강화 목소리 높아져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미국 자산운용사들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이젠 전통적인

음식 자주 하는 여성, 폐암 8배 높아
음식 자주 하는 여성, 폐암 8배 높아

‘암 사망률 1위’ 폐암, 담배만 피우지 않아도 90% 예방 폐암은 암 사망률 1위인‘고약한’ 암이다. 하지만 폐암은 담배만 피우지 않아도 90% 정도 예방할 수 있다. 국립암센터

버지니아 한인회장이 횡령·무고 ‘벌금형’

버지니아 은영재 회장 버지니아 한인회의 은영재 회장이 24일 한국에서 벌금 2,500만원 형을 선고받았다. 경기일보에 따르면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3단독(판사 정수영)은 24일 횡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