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형준 법무사팀
베테랑스 에듀

〈조지아 코로나19 현황: 13일〉확진자 및 사망자 수 여전히 많아

지역뉴스 | | 2020-05-13 13:13:07

조지아,코로나,현황,13일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

누적 확진자 35,427명·사망자 1,517명

귀넷 2,510·풀턴 3,614·디캡 2,632·캅 2,280

전날 대비 확진 579명, 사망 23명 늘어 

 

<13일 저녁 7시>

 

♦확진 35,427명·사망 1,517명 기록으로 늘어

13일 조지아주 보건부가 발표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수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전날 저녁 7시 대비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579명이 증가해 전날 저녁 7시 대비 약 1.46배 늘었지만 계속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사망자는 전날 대비 다시 증가해 23명을 기록했다.

 

조지아주 보건부는 13일 저녁 7시 현재 조지아주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가 1,517명, 확진자가 35,427명이라고 발표했다. 확진자 치사율은 4.28%를 기록했다. 이는 12일 저녁 7시 발표 보다 사망자가 23명, 확진자가 579명 늘어난 것이다. 감염자가 발생한 카운티는 159곳 전체에 이르렀다. 확진자 가운데 6,308명(17.80%)이병원에 입원했으며 중환자실(ICU) 입원환자는 1,511명이다.  

조지아에서는 총 27만3,904명이 코로나19 감염검사를 받아 12.93%가 확진 통보를 받았다. 검사장 확대로 인해 지난달 검사 건 수 보다 최근 약 11만6천건 이상의 검사를 시행해 검사량이 대폭 늘었다.

 

인종별 확진자는 흑인 12,523명, 백인 10,818명, 누락 4,886명, 미상 4,630명, 기타 1,996명, 아시안 506명, 네이티브아메리칸 49명, 네이티브 하와이안 19명이다.  

 

각 카운티별 감염자 수는 풀턴이 3,614명으로 가장 많았고, 디캡 2,632명, 귀넷 2,510명, 캅 2,280명, 홀 2,112명, 도허티 1,644명, 미상 1,284명, 클레이턴 955명, 체로키 655명, 헨리 616명이다.

 

한편 월드오미터 통계에 따르면 13일 저녁 7시 현재 미국내 코로나19 감염자수는 142만8,185명, 누적 사망자는 8만5,047명, 완치자 30만7,893명을 기록했다.

 

<13일 오후 1시>

 

♦확진 35,245명·사망 1,493명 기록으로 늘어

조지아주 코로나19 신규 확진 및 사망자 수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13일 발표된 주보건부 통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대비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610명이, 사망자는 32명이 증가했다.

 

조지아주 보건부는 13일 오후1시 현재 조지아주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가 1,493명, 확진자가 35,245명이라고 발표했다. 확진자 치사율은 4.23%를 기록했다. 이는 12일 오후1시 발표 보다 사망자가 32명, 확진자가610명 늘어난 것이다. 감염자가 발생한 카운티는 159개 전체에 이르렀다. 확진자 가운데 6,228명(17.67%)이병원에 입원했으며 중환자실(ICU) 입원환자는 1,480명이다.  

조지아에서는 총 27만3,904명이 코로나19 감염검사를 받아 12.86%가 확진 통보를 받았다. 검사장 확대로 인해 지난달 검사 건 수 보다 최근 약 11만6천건 이상의 검사를 시행해 검사량이 대폭 늘었다.

 

인종별 확진자는 흑인 12,393명, 백인 10,587명, 누락 5,077명, 미상 4,677명, 기타 1,946명, 아시안 501명, 네이티브 아메리칸 46명, 네이티브 하와이안 18명이다.  

 

각 카운티별 감염자 수는 풀턴이 3,596명으로 가장 많았고, 디캡 2,607명, 귀넷 2,500명, 캅 2,255명, 홀 2,066명, 도허티 1,643명, 미상 1,415명, 클레이턴 954명, 체로키 635명, 헨리 614명이다.

 

한편 월드오미터 통계에 따르면 13일 오후1시 현재 미국내 코로나19 감염자수는 141만7,398명, 누적 사망자는 8만4,141명, 완치자 30만299명을 기록했다. 김규영 수습기자

<계속 업데이트 예정>

 

 

<조지아 코로나19 현황: 13일>확진자 및 사망자 수 여전히 많아
<조지아 코로나19 현황: 13일>확진자 및 사망자 수 여전히 많아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수배 용의자 경찰과 총격전 끝 노크로스서 사망
수배 용의자 경찰과 총격전 끝 노크로스서 사망

강도 용의자 경찰에 총격 18일 저녁 귀넷카운티 노크로스에서 수배 남성이 귀넷 카운티 경찰과 대치끝에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이 남성은 홀카운티에서 발부된 영장의 용의자였고

켐프, 메디케이드 확장 반대 입장 고수
켐프, 메디케이드 확장 반대 입장 고수

메디케이드 확장 “좋은 정책 아니다”일부 공화당원 찬성에도 '확장 반대'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저소득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강화한 다른 40개 주처럼 조지아도이에 합류해야

배우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아마존프라임 '버터플라이' 캐스팅
배우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아마존프라임 '버터플라이' 캐스팅

대니얼 대 김은 미 정보요원 역할김태희·박해수도 캐스팅배우 김지훈/빅픽처이앤티 제공배우 김지훈이 미국 할리우드에 진출한다.소속사 빅픽처이앤티는 김지훈이 아마존프라임비디오 새 시리즈

미국인, 3년만에 생활비 1,000달러 증가
미국인, 3년만에 생활비 1,000달러 증가

3년간 인플레이션 19% 증가식료품 가격 21% 상승자동차 보험료 22% 증가 코로나 펜데믹 이후 미국에서 계속된 금리 인상과 고공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미국인들의 월평균 생활비가

메트로시티은행 한미장학재단에 1만 달러 기부
메트로시티은행 한미장학재단에 1만 달러 기부

장학생 신청 마감 6월 30일19일에 기금 마련 골프대회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 낙영)은 지난 18일 한미장학재단의 남부지부(회장 심 영례)에 1만 달러의 기부금을 장학금으로 후원

애틀랜타, 우버 물건 분실 전국 3위
애틀랜타, 우버 물건 분실 전국 3위

로스앤젤레스 1위, 마이애미 2위거북이, 거미, 굴 등 특이 품목도 애틀랜타가 우버 물건 분실률 조사에서 전국 3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우버가 전국 주요 10개 도시를 대상

물가 완화?… 실제 느끼는 체감물가는 ‘전혀’
물가 완화?… 실제 느끼는 체감물가는 ‘전혀’

“인플레 완화 실감 못해”식품·주거·보험 등 급등급여 정체에‘긴축 소비’ 연방정부는 인플레이션 증가세가 코로나19 사태 직후에 비해서는 완화되고 있다고 하지만 소비자들은 이를 체감

20대 당뇨병 급증에도 환자 80%는 인식조차 못 해
20대 당뇨병 급증에도 환자 80%는 인식조차 못 해

일산병원 신성재 교수 "액상과당 과다 섭취가 주 원인" <사진=Shutterstock>  대표적인 성인병으로 여겨졌던 당뇨병 환자가 20대 청년층에서 급증해 식생활 개선

사진 찍으려 새끼곰 억지로 끌어내다니
사진 찍으려 새끼곰 억지로 끌어내다니

몸부림치다 떨어진 곰 다쳐…보호센터 옮겨져곰 들고 사진 찍으려는 사람들[노스캐롤라이나 야생동물 자원 위원회 vimeo 계정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한 무리

인플레 둔화 정체…갈수록 멀어지는 연준 금리인하
인플레 둔화 정체…갈수록 멀어지는 연준 금리인하

각국 중앙은행들도 골치주거·원자재 가격 강세가높은 인플레 지표에 영향일각선 금리 상승 전망도 제롬 파월 연준의장이 예상보다 강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고금리 장기화를 시사하면서 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