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싱글 미션(Singles Mission, 대표 제임스 김 목사)이 지난22일 둘루스 클래리온 스위트에서 첫 모임을 갖고 소중한 인연을 연결해주는 사역을 시작했다.
이번 첫 모임에는 10여명이 함께 모여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우효숙 전도사는 “그 동안 기도로 준비한 아틀란타 싱글 미션을 시작하게 되어 감사하다. “며 “연약하지만 함께한 분들의 삶이 아름다운 만남으로 더 풍성해지기를 축복한다”고 기도했다.
제임스 김 목사는 "힘든 이민생활에 특히 싱글로 사는 분들이 마음이 허전하고 어려움을 많이 겪는다. 내가 먼저 돕는 자로 다른 사람을 섬긴다면 누구를 만나든지 행복할 수 있다"며 “앞으로 하나님 안에서 좋은 만남으로 이어져 남은 여생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최측은 “이 모임에 참석하는 사람들의 개인 신상 및 정보는 비밀 유지가 된다”고 전했다.
한편, 아틀란타 싱글 미션은 매월 셋째주 토요일12시에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문의: 770-328-7243 윤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