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아시아 태평양계 문화 유산의 달을 기념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3일 백악관에서 2,000만여 명에 달하는 한인 등 미국내 아시아계 커뮤니티의 미국사회에 대한 기여를 기리고 아시아계의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백악관 아태계 자문위원회는 한인인 미셸 박 스틸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일레인 차오 연방 교통장관 등 자문위원들과 함께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있다. <백악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