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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복음화 대회'

지역뉴스 | 종교 | 2018-10-06 17:17:17

애틀랜타 복음화대회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성구 목사) 주최 2018 애틀랜타 복음화대회가 지난 3일 개막돼 주말 둘루스 아틀란타 한인교회에서 계속된다.

인천 마가의 다락방 기도원장인 박보영 목사(사진)를 강사로 초청한 이번 대회는 지난 3-4일 마리에타 임마누엘연합감리교회에서 서부지역 집회를 마쳤다. 5일부터는 장소를 아틀란타 한인교회로 옮겨 7일까지 진행한다. 

박 목사는 ‘십자가를 만난 사람들’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박 목사는 5일 저녁에는 '예수를 멀찍이 따라간 사람들(눅22:54-6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토요일 오후 8시에는 '십자가를 만난 사람들(눅5:27-32)'이란 제목으로, 주일 오후 7시에는 '무명하나 유명한 자'(행7:54-60'이란 제목으로 설교할 예정이다. 

복음화대회를 마치고 10일 오전 10시 30분에는 목회자 세미나도 열린다. 역시 아틀란타 한인교회에서 열린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는 주제로 박보영 목사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조셉 박 기자

내일까지 '복음화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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