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파 정치인으로도 유명한 페드로 마린 주하원의원이 데이빗 김 후보 지지 의사를 천명했다.
마린 의원은 "나는 모든 주민들이 정의와 기회 그리;고 평등을 기본 권리로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며 "이에 따라 헬스케어, 교육정책, 이민법안 개혁 등에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는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마린 의원의 이러한 지지 메세지에 김 후보는 감사의 뜻을 전하며 "민주당의 가치와 신념을 가지고 헬스케어, 총기규제 법안 수립, 이민자 권익 및 드리머(Dreamers)보호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인락 기자
페드로 마린 조지아 주하원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