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교육청(GCPS)이 진행한 올해의 뛰어난 운동선수 연례 시상식에서 한인학생이 수상해 화제다.
GCPS는 16일 저녁 각 학교별로 두명의 학생들을 선발해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연례 시상식에서는 센트럴귀넷 고등학교의 한인학생 앤디 채 군이 각 학교를 대표해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스카나, 밸푸어, 크라이슬러, 닷지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선정된 학생들 가운데에서도 특출난 역량을 보여준 학생들 4명에게 500달러, 그 이외의 학생들에게는 250달러의 장학금이 각각 수여됐다.
이인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