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베테랑스 에듀

〈비즈니스 포커스〉뉴케어 피지컬테라피

지역뉴스 | 업소탐방 | 2017-09-16 18:18:29

뉴케어,피지컬테라피,물리치료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

영어불편 한인 위해 의사와 대면도 

도수치료∙건침∙건부황요법도 활용

물리치료(Physical Theraphy)는 열이나 얼음, 광선, 전기, 전자기파, 초음파, 중력 등을 이용해 통증을 완화시키거나 조직의 치유를 촉진시키고, 신체의 움직임을 향상시키는 시술을 의미한다. 물리치료는 특히 사고, 수술 후 재활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준다. 또 약물투여 및 수술 등의 과정이 없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다.

피치트리 인더스트리얼 블러바드 선상에 위치한 뉴케어 피지컬테라피는 2년전 오픈 이후 8년 경력의 한인 물리치료사가 직접 치료해 많은 한인 환자들이 찾고 있다. 마이클 신 원장은 조지아 의학대를 물리치료학 전공으로 졸업하고 약 8년간의 임상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여러 정형외과 의사들과  협업을 통해 증상에 맞게 수술, 외과진료, 재활치료 등을 추천하고 있어 신뢰가 높다.

또 모두 영어만 구사하는 애틀랜타 내 정형외의 현실 여건을 감안해  신 원장은 환자 대신 정형외과의와 직접 대면해 줌으로써 한인환자의 '영어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환자가 영어에 능숙하지 못하고, 증상이 외과전문의의 진단과 수술 등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환자와 함께 직접 정형외과를 방문하거나 화상으로 환자의 증상을 외과의에 설명해 진료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는 것이다.

신 원장은 추가적으로 도수치료, 건침 및 건부항요법 등을 활용해 치료하고 있다. 건침은 근육이완 및 통증완화, 건부항은 혈액순환 개선 및 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준다. 이밖에도 도수치료를 통해 척추교정, 관절치료 등의 시술도 병행하고 있다. 

뉴케어 피지컬테라피는 올해 12월 새로운 장소로 이전해 기구 등을 추가로 구매해 더욱 세밀한 치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진료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8시~오후 5시까지이며, 678-718-5240로 예약전화를 통해 무료상담이 가능하다.

주소=4350 Peachtree Industrial Blvd #400e, Peachtree Coners.  

이인락 기자

<비즈니스 포커스>뉴케어 피지컬테라피
<비즈니스 포커스>뉴케어 피지컬테라피
<비즈니스 포커스>뉴케어 피지컬테라피
<비즈니스 포커스>뉴케어 피지컬테라피

뉴케어 피지컬테라피 마이클 신 원장이 어깨통증 환자에게 건침 시술을 하고 있다.

 

업소 정보 보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현대차, 조지아 전기차 공장서 하이브리드차 생산도 검토"
"현대차, 조지아 전기차 공장서 하이브리드차 생산도 검토"

CNBC, 무뇨스 COO 발언 내용 보도…"PHEV 수요 높아"조지아주 주정부와 현대차 관계자가 26일 공개한 현대 미국 전기차 전용공장 전경. [조지아 주지사실 제공. 재판매 및

세계 8억명 굶주리는데…유엔 "매일 음식물 10억끼 버려"
세계 8억명 굶주리는데…유엔 "매일 음식물 10억끼 버려"

버려지는 음식물[유엔환경계획(UNEP) 사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 세계 인구 중 8억명이 굶주리는 상황에서 매일 10억끼 분량의 음식물이 버려진다고 유엔환경계획(UN

2023년 조지아 중산층 최소 연봉
2023년 조지아 중산층 최소 연봉

연 소득 65,000달러중산층 비율 60% 감소 조지아에서 4인 가족이 중산층으로 분류되기 위해서는 최소 연봉이 65,000달러가 돼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플레이션 데이터 수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장소, 애틀랜타 동네 3곳 선정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장소, 애틀랜타 동네 3곳 선정

알파레타/존스크릭 전국 4위미드타운 애틀랜타 9위애틀랜틱 스테이션 14위 미국 전역에서 가장 살기 좋은 15개 지역에 애틀랜타의 동네 3 곳이 선정됐다.Niche가 가장 살기 좋은

일가족 구한 UGA 여학생들 의회에서 ‘영웅 대접’
일가족 구한 UGA 여학생들 의회에서 ‘영웅 대접’

연못에 빠진 자동차 구조CPR로 어린이 생명 구해 도로에서 굴러 떨어져 연못에 빠진 차량의 가족 3명을 구출한 UGA 여학생 5명이 3월 26일 조지아 의회에 초대 받아 영웅 대접

디캡 검찰, 38년 전 강간범 DNA 검사로 체포
디캡 검찰, 38년 전 강간범 DNA 검사로 체포

두 형제, 1986년 7차례 성폭행 연관 38년 전 발생한 성폭행 사건 용의자 두 명이 최근 새로운 DNA 수사 기법을 통해 붙잡혔다. 셰리 보스턴 디캡카운티 지방검사장은 27일

마약 밀매 엄마가 방치한 펜타닐 먹고 2세 아동 사망
마약 밀매 엄마가 방치한 펜타닐 먹고 2세 아동 사망

캅카운티 여성 중범 살인 혐의 체포집에 방치한 치명적인 펜타닐 복용 마약 밀거래 혐의를 받는 여성의 2세 아들이 집에 방치한 펜타닐을 복용한 후 사망해 어머니가 중범 살인 혐의로

귀넷 지구의 날 자원봉사자 필요
귀넷 지구의 날 자원봉사자 필요

4월 27일 쿨레이 필드서 행사16세 이상의 자원봉사자 필요 귀넷카운티의 지구의 날 기념행사는 지역사회에서 가장 인기 있는 행사 중 하나로 상당한 참여와 재활용 가능한 자재의 상당

코카콜라 공장 옆 살다 '급찐' 악어
코카콜라 공장 옆 살다 '급찐' 악어

저수지 울타리에 뚫린 구멍으로 먹이 줘"생선과 닭가슴살 등 식단 조절 돌입할 것" 플로리다주 내 코카콜라 공장에 살던 악어가 살이 너무 쪄 거주지를 옮기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다.26

제22대 총선 재외투표 시작...서상표 총영사 투표
제22대 총선 재외투표 시작...서상표 총영사 투표

애틀랜타 한인회관 27일-4월1일몽고메리, 올랜도, 랄리도 투표소 제22대 대한민국 총선 재외투표가 27일 오전 8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 마련된 재외투표소에서 시작됐다. 애틀랜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