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디맨드코리아' 4.99달러
한국에서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인기리에 상영중인 영화 ‘더 킹’을 16일부터 '온디맨드코리아'에서 4.99달러로 볼 수 있다.
‘더 킹’은 권력 스캔들을 다룬 영화로 조인성, 정우성, 류준열, 김아중 등이 출연한다.
온디맨드코리아는 작년 9월 ‘인천상륙작전’을 시작으로 영화 페이퍼뷰(Pay-Per-View) 제도를 시작해 한국 개봉 영화 등을 미주한인들에게 값싸게 공급하고 있다.
온디맨드코리아 측은 “한국 영화가 많이 제작되어도 흥행이 되지 않으면 미국에서 한국 영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흔치않다"며 " 온디맨드코리아를이용하면 최신 영화를 인터넷으로 저렴한 비용에 바로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문의 714-525-2203, 213-514-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