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조지아지부 동창회는 지난 5일 둘루스 슈가로프 컨트리클럽에서 2017년 정기총회 및 신구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사진>
강창석 전임회장은 “그동안 회장단과 회원들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준데 대해 감사드리고 회장 재임 중 부족했던 점에 대해 용서를 구한다”고 말했다 .
주지영 신임회장은 “동문들의 친목과 단합, 재능을 펼치고 나누는 모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봉사함으로 모범이 되는 공동체를 이끌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임원에는 △부회장=공영식 △재무=이영진 △총무=이일순 △엔터테인먼트=박민 △감사=김종구 △골프=이주경 △세미나=주중광 동문을 임명했다. 조셉 박 기자
5일 열린 서울대 조지아지부 동창회에 참석한 전체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